2026년 인구감소지역 89곳 여행 시 경비의 50%를 지역화폐로 환급받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제도'가 시작됐습니다. 대상 지역, 신청 방법, 최대 환급 금액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여행 한 번에 수십만 원이 기본인 시대, 정부가 여행 경비의 절반을 돌려주는 제도를 2026년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특히 30~50대 직장인이라면 가족 여행·워케이션·주말 리프레시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기회인데요. 새해부터는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하는 국민에게 여행 경비의 절반을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제도'가 2026년부터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중 2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시행됩니다. 아래에서 대상 지역 89곳 전체 리스트부터 신청 절차, 금액 조건까지 꼼꼼히 정리해드립니다.
1.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제도란? 핵심 요약

<!-- alt: 지역사랑 휴가지원 제도의 환급 구조와 지원 예산을 설명하는 인포그래픽 -->
1-1. 제도 한 줄 정리
올해 4월부터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하면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돌려받는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 여행)' 시범사업이 시작되며,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총 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내 여행객의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쉽게 말해 "지정 지역에 놀러가면 쓴 돈의 절반을 지역화폐로 되돌려주는" 제도입니다.
1-2. 왜 지금 주목해야 할까?
- 인구감소지역 84개 지역 중 공모를 통해 20개 지역을 선정해 총 200억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며, 관광객 신청을 받아 지역사랑 휴가 지원 대상을 모집한 후 여행 경비의 50%를 지역사랑상품권 등 지역화폐로 돌려주고, 지원 한도는 단체 20만원, 개인 10만원입니다.
- 선착순·공모형이라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됩니다.
- 2027년부터는 확대 예정이지만, 2026년은 초기 물량이 넉넉한 첫 시행 연도라 경쟁이 가장 낮습니다.
💡 TIP: 여행지원 10~20만원 + 고유가 피해지원금 최대 25만원 + 취약계층 추가 지원이 중첩되면 사실상 1가구 기준 최대 30만원 이상의 혜택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2. 2026 인구감소지역 89곳 전체 리스트 (시·군 분류)

<!-- alt: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을 지도 위에 표시한 대한민국 지역 분포도 -->
2-1. 광역시·도별 인구감소지역 개수
전국 89곳으로, 강원 12·인천 2·경기 2·경북 16·경남 11·전남 16·전북 10·충남 9·충북 6·부산 3개 지역이 포함됩니다.
광역시·도 지역 수 주요 지역
| 경북 | 16곳 | 안동, 영주, 봉화, 상주, 의성, 청송 등 |
| 전남 | 16곳 | 강진, 고흥, 곡성, 구례, 보성, 신안, 완도, 장흥 등 |
| 강원 | 12곳 | 평창, 정선, 삼척, 양구, 화천 등 |
| 경남 | 11곳 | 고성, 남해, 하동, 함양, 합천 등 |
| 전북 | 10곳 | 고창, 무주, 부안, 순창, 임실, 장수, 진안, 김제, 남원 등 |
| 충남 | 9곳 | 공주, 논산, 부여, 서천, 청양 등 |
| 충북 | 6곳 | 보은, 괴산, 단양, 옥천 등 |
| 부산 | 3곳 | 동구, 서구, 영도구 |
| 인천 | 2곳 | 강화군, 옹진군 |
| 경기 | 2곳 | 가평군, 연천군 |
2-2. 우대지역 vs 특별지역, 뭐가 다를까?
인구감소 우대지역(49곳)은 행정안전부 지정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상대적으로 인구 감소 속도가 빠른 지역이고, 인구감소 특별지역(40곳)은 89개 중에서도 소멸 위기가 더 심각하여 최우선 지원이 필요한 지역으로 일반 하위 70% 기준 25만 원 최고액이 지급됩니다.
- 우대지역 49곳 → 1인당 20만 원 지원
- 특별지역 40곳 → 1인당 25만 원 지원 + 취약계층 5만 원 추가
- 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이며, 실제 살고 있는 곳이 해당 지역이어도 주민등록이 다른 곳에 되어 있다면 해당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3. 여행 지원금 신청 방법 5단계 (2026 최신)
<!-- alt: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에서 여행 경비를 신청하고 환급받는 5단계 절차를 나타낸 플로우 차트 -->
3-1. 신청 조건과 기간
참여대상은 18세 이상 국민이며, 신청기간은 2026년 4월부터 6월 말까지입니다.
3-2. 실전 신청 5단계 플로우
- 여행 계획 수립 & 사전 신청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나 각 지역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여행계획을 제출해 승인받아야 합니다.
-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 모바일 앱(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통해 해당 지자체의 '관광주민'으로 등록합니다.
- 여행 중 증빙자료 확보
- 여행 중 숙박, 식사, 교통, 관광지 등에서 결제 시 반드시 카드 결제하거나 현금영수증을 꼭 발급받아야 합니다.
- 영수증 업로드 및 환급 신청
- 승인 받은 신청자는 해당 지역을 여행하며 실제 지출한 여행경비 증빙자료(숙소 예약 내역, 영수증 등)를 지자체에 제출하면, 확인을 거쳐 지출한 여행경비 50%에 해당하는 금액이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 지역화폐 사용
- 환급 받은 지역사랑 상품권은 2026년 올해 안에 사용해야 합니다.
✅ 공식 신청은 외부 참고 링크 korean.visitkorea.or.kr에서 가능합니다.
4. 최대 얼마까지 환급받을 수 있나? 금액 시뮬레이션

<!-- alt: 1인 여행 20만원 지출 시 10만원 환급, 단체 여행 40만원 지출 시 20만원 환급 구조를 보여주는 비교 차트 -->
4-1. 환급 한도 정리
선정된 지역에서 1인이 여행 시 20만원, 2인 이상 여행 시 40만원 이내로 여행 경비를 지출하면 국내여행지에서 반값 여행이 가능합니다.
- 1인 여행: 최대 20만 원 지출 → 10만 원 환급
- 2인 이상 단체: 최대 40만 원 지출 → 20만 원 환급
- 혼자서 15만 원을 썼다면 그 절반인 7만 5천 원을 환급하지만, 20만 원 이상 지출해도 최대 10만 원까지만 환급받게 됩니다.
4-2. 중복 활용으로 최대 30만 원 이상 만들기
다른 정부 지원 제도와 중복 활용하면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① 지역사랑 휴가지원 (단체 20만 원)
- ② 고유가 피해지원금 인구감소지역 우대/특별 (20~25만 원)
- ③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1인당 지원금은 연간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증액됩니다.
- ④ 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 가구는 5만 원 추가 지원
👉 세부 중복 수급 전략은 블로그 내부 링크 – 2026 정부지원금 총정리에서 확인하세요.
5.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 실패 사례

<!-- alt: 환급 탈락을 방지하기 위한 영수증 증빙 체크리스트와 경고 표시 아이콘 이미지 -->
5-1. 가장 흔한 탈락 사유 TOP 3
-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인증이 가능한 증빙 자료를 정확히 준비해야 하며, 여행이 끝난 후에는 사용한 숙박 영수증과 체험 이용 내역 등 증빙 자료를 제출해 여행완료 인증 및 환급을 요청해야 합니다.
- 현금 결제 후 현금영수증 미발급 → 환급 불가
- 사전 신청 없이 먼저 여행 → 소급 적용 불가
5-2. 지역화폐 사용 시 유의점
- 사용처는 주소지 관할 시·군 내 지역화폐 가맹점(전통시장, 소상공인 점포 등)이며,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약 4개월 내 사용 필수이고 미사용 금액은 국가가 회수합니다.
- 대형 프랜차이즈·백화점 사용 불가 → 사전 가맹점 확인 필수
- 이후 지자체 심사를 거쳐 여행경비의 50%가 지역화폐로 지급됩니다.
6. 요약 및 마무리
6-1. 한눈에 보는 핵심 정리
- 대상 지역: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우대 49곳 + 특별 40곳)
- 환급률: 여행 경비의 50%
- 한도: 1인 10만 원 / 2인 이상 단체 20만 원
- 신청 기간: 2026년 4월 ~ 6월 말
- 신청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앱
- 지급 방식: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6-2. 지금 당장 해야 할 3가지
- 내 주소지가 89개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되는지 확인 (주민등록 기준)
-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 설치 +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 4~6월 여행 계획 세우고 사전 신청
인구감소지역 여행경비 지원 제도는 여행객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으로, 여행객은 비용 부담을 줄여 새로운 지역을 경험할 수 있고 지역은 관광을 통해 경제적 활력과 사회적 파급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는 선착순 제도인 만큼, 올봄 여행 계획이 있다면 오늘 바로 신청 준비를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반값으로 떠나는 국내 여행, 2026년이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