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이책을 썼는 가?
(1) 성경의 증거들
- 출17: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것을 책에 기록하여
- 출34: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말들을 기록하라
- 출24: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 민33:2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 노정을 기록하였으니
- 신31:9 모세가 이 율법을 써서
- 신31:24 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
- 수1:7-8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 이 율법책을 기록한 대로
-> 여호수아가 살았을 당시 이미 모세의 율법이 기록되어 있었다.
- 단9:11 모세의 율법 가운데 기록된 맹세대로
-> 다니엘이 살았을 당시에도 이미 모세의 율법이 기록되어 있다.
- 요7:19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2) 모세 저작의 증거들
- 모세의 교육 정도
- 모세의 이스라엘 역사에 대한 지식
- 모세 당시의 종교, 법, 문화, 언어 등
- 모세 오경에 사용된 용어들
-> 날씨, 기후, 나무, 동물, 지리 등 : 대부분이 이집트나 광야에 있는 것들..
-> 하나님의 이름
-> 예루살렘에 대한 언급이 없음(포로 이후 강조)
(창 13:10, 민 13;22 = 애굽이랑 비교 -> 저작 시기 900년 후라면 애굽이랑 비교를 할 이유가 없다.)
=> 위의 증거로 저자는 모세이다.
* 언제 쓰여졌는가
(1) 내적 증거
- 출애굽 이후 40년의 광야 생활 (출 16:35)
-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책을 기록함 (출17:14)
- 모세의 죽음 (신34:5)
-> 출애굽 이후 가나안 입성 전
(2) 대략적인 출애굽 연대
- 이른 연대 (왕상6:1 과 삿11:26에 대한 문자적 해석에 근거) bc 966년에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 애굽에서 나온 지 480년이 됨.. => 출애굽 연도는 bc 1446년
- BC 1446(출애굽 연도)- 40년 (광야) = 1406년(가나안입성)
* 출애굽 이른 연대를 지지하는 고고학의 증거들
(1) 아마르나 문서들 (BC 1400년 경의 문서들)
(2) 메르넵타 비석 (BC 1220년 경의 비석)
-> " 이스라엘은 완전히 파멸되었다. 자손이 끊어 졌다는 설이 있으나 당시 비석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언급이 있고 당시 이미 나라가 있었음을 알수 있다. ”
* 출애굽 이른 연대를 반대하는 주장들
- 하비루가 히브리인들이라는 증거의 불충분
- 비돔과 람세스 성의 건축 (출1:11)
- 투트모스 3세
- 에돔 암몬 모압에 대한 언급
=> BC 1446-1406년
* 누구에게 쓰여 졌는 가?
(1) 출애굽 당시의 이스라엘에 대한 이해
- 하나님에 대한 지식
->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험, 계시 환상으로 알았음
-> 이삭도 구전으로 들었으나 경험으로 알았음
-> 야곱도 구전으로 듣고 경험과 환상으로 알았음
-> 야곱이 이집트에 내려갈 때에 하나님에 대한 책이 없었다.(구전으로 내려져 왔음)
-> 시간이 지날 수록 하나님의 대한 생각이 흐려졌을 것
->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대한 신앙은 전적으로 육의 아버지에 의존
-> 하나님의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 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 이집트 신들에게 대한 생각
-> 이집트에는 모든 만물이 신 (예)개구리 - 아이를 낳는 신, 메뚜기 - 전쟁에 나갈 때 보호))
- 이집트에서 가진 지극히 상식적인 생각
-> 수많은 전쟁들을 봐왔음 (전쟁에서는 누가 이기나 - 힘이 센 민족, 숫자가 많은 민족)
-> 가나안 땅들어가기 전에 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행동이 지극히 정상 (430년)
- 정체성
-> 정확히 230년이 노예(아빠,엄마, 할머니, 할아버지 , 이모, 등등.. 모두)
-> 이집트 꼬마 한사람과 이스라엘 청년 100명이 싸워도 이집트 꼬마가 이김..- 노예이기 때문
-> 어렸을 때부터 230년 동안 노예 였기 때문에 자존감, 정체성이 높을 수 없다.
->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집트로 내려온 야곱을 원망했을 것
-> 46: 3-5 : 하나님께서 허락 하심, 함께 하심, 다시 출애굽 할 것을 예언 하심
(2) 광야에서 방황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이해
- 약속의 땅 가나안 앞에서의 실패
- 정체성
- 광야 생활 공동체 생활
=> 막 출애굽해서 아직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 광야에서 방황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
#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40년 방황전에 무려 430년동안 이집트에 있었다. 그안에서 창세기 기록 이전까지 '하나님'에 대한 책이 기록된 적은 없다.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에게 대해 알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 아버지가 아들에게 구전으로 전해 주는 방법이다. 아버지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면 자녀에게 믿음이 충분히 전달될수 있음, 그러나 아버지가 만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고 오해로 가득찼다면 아들은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지식을 갖을 수 밖에 없었음.
# 야곱이 처음 이집트로 내려갈때 (창 46장) 70여명의 가족에게 하나님을 전달하는 것을 비교적 쉬운 일이나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의 인구는 20세 이상의 장정만 603,550명(민수기 26장), 시간이 지나는 동안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점점 희미해져 갈수 밖에 없음
# 문제는 그들이 있었던 곳이 이집트라는 곳 : '이집트는 모든 생물이 다 신이다' (예- 메뚜기, 소, 물, 개구리 등등)
그들이 신을 이해하는 방식 VS 하나님의 존재의 방식 : '하나님은 유일한 신이 아니라 이세상에 있는 수많은 신들 중 하나인가?'
이런 사람들에게 쓰여진 책 -> 창세기
창세기의 시작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세상에 모든 신은 다 이름이 있다, "하나님만 이름이 없다"
세상에 모든 신들은 다 형상이 있다. "하나님만 형상이 없다"
- 사람이 우상 형상이 놓이는 곳을 결정하는 것
- 사람이 우상 형상을 선택하는 것
성경이 말하는 것
- 하나님이 사람을 선택하셨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돈이 아니다. 사람이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사람과의 친밀한 교제, 함께 있는것, 에덴동산
이집트사람 vs 이스라엘 사람
종을 부리는 사람 vs 일하는 사람
돈이 많은 사람 vs 돈이 없는 사람
누가 복받은 사람인가?
창세기 1:28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 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복"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바라크(ברך)"
'무릎을 꿇다' 라는 뜻
번역 : 하나님이 그들에게 무릎을 꿇고 이르시되
창세기가 말하는 복 : 하나님이 주시는 것, 하나님이 있는 것,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 하나님이 귀하게 여겨 주시는 것, 하나님이 자녀 삼아 주시는 것 ,하나님이 존중해 주시는 것,
주어가 하나님 인것
내 결정을 존중해 주시는 신, 내 감정을 존중해 주시는 분 -> 그분이 하나님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다
(요한일서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좋으신분
하나님은 선하신분
잘 안믿겨 질수 있다. 괜찮다. 눈으로 보고 먹고 마셨던 이스라엘도 40년 걸렸으니
포기만 하지 마라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알게 되리라
결론
창세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말씀 하고 싶으신것
- 하나님은 누군지
-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어떤 일들을 하시는 분이신지
- 그리고 하나님이 택한 너가 누구인지 <정체성>
큰일을 하기 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정체성이다.
혹시 누군가 우울감에 빠졌다면
좌절감에 빠졌다면
헤어나올수 없을 만큼의 두려움에 빠졌다면
질문하라
질문에 답을 찾을수 있다면 반드시 일어설수 있다
1. 하나님은 누구인가
2. 예수님은 누구인가
3. 나는 누군가?
노예삶을 살았던 이스라엘에게
존귀히 여김을 받지 못했던 이스라엘에게
창세기 12:2-3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내가 지금은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든
상관없다.
너가 축복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복 받을 수 없다"
"내가 너를 통해 반드시 영광 받을 것이다"
성경의 말이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괜찮은 사람이다'
이것이 창세기의 시작이다
사람은 누구나 존귀히 여김 받도록 창조되었다
사람의 인생, 주어진 시간, 너무 귀하다
사람은 존재 자체로 누구나 마땅히 존귀히 여김 받을 만하다
이 귀한 진리가 누군가에게 전달 되기를 바라며...
(창세기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