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적 개인주의 시대, 왜 우리는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하는가?”
📖 문화 속 복음의 도전: 표현적 개인주의와 성경의 권위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문화적 이야기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들은 자유, 자아 실현, 표현의 자유와 같은 언어로 포장되어 우리 삶 깊숙이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들이 복음과 충돌할 때, 우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고 있을까요?
🎭 표현적 개인주의 – 이 시대의 ‘염소’
현대 문화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표현적 개인주의(Expressive Individualism)’**입니다.
이는 “나는 나답게 살아야 해”, “내 안의 진짜 나를 표현해야 진정한 자유야”라는 생각으로 대표됩니다.
표현적 개인주의는 처음에는 해방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결국 진리와 권위로부터의 단절,
그리고 자기중심적 세계관을 강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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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이미 사로잡혀 있다
더 큰 문제는 우리가 이러한 문화적 흐름에 대해
**‘충돌’이 아닌 ‘동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사고방식, 선택 기준, 가치 판단이
이미 세상이 말하는 이야기 속에 갇혀 있으며,
그 생각이 결국 우리 자신을 무너뜨리고 있다는 사실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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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은 문화를 덮지 않는다, 대화한다
그렇다고 문화를 거부하거나 도망쳐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복음은 문화를 ‘덮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대면합니다.
그리고 그 문화 이야기 속에서 **선(good)**을 향한 인간의 깊은 열망을 찾아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다시 들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당신이 찾고 있는 진짜 해답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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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권위로의 복귀 – 성경
이 문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가 다시 돌아가야 할 곳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단순한 종교서가 아니라,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하는
진정한 권위입니다.
표현적 개인주의의 한계와 허상을 직면할 때,
우리는 다시 성경으로,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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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하며
우리 안의 생각, 이 시대의 이야기들은
생각보다 더 깊이 우리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것을 분별할 때입니다.
• 문화 이야기를 듣되, 복음의 빛으로 비추기
• 인간의 깊은 갈망을 보되, 그리스도 안에서 해답 제시하기
•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기보다, 성경의 권위로 돌아가기
복음은 오늘도 이 시대의 문화와 대화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대화에 진리와 사랑으로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요?